이덕수, '사과·파면'보다 '추경·본예산'처리가 중요

운영자 | 2011.12.30 20:24 | 조회 373

한나라당 이덕수 의원이 30일 오후 7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과 관련된 시장의 난동과 시장 수행비서의 폭언과 협박 건'보다 먼저 '3차 추경과 2012년 본예산 처리'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로써 한나라당의원협의회가 요구한 '이재명 시장 사과 촉구' 및 '백모 수행비서 파면'문제를 보류하고 한나라당 의원들이 등원할 명분이 생겼다.

 

이덕수 의원은 "치욕과 모독, 참담함 속에서도 시민의 민생예산의 절실함을 외면할 수 없다. 시민을 위한 민생 예산은 반드시 기간 내에 처리되어야 한다. 대승적 차원에서 예산안 처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향후 "시장의 난동과 시장 수행비서의 폭언과 협박 건은 의회와 본의원이 직결된 것으로 반드시 그 진실을 밝혀 시민 여러분께 보고 드릴 것을 천명한다"고 이 의원은 설명했다.

 

이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유투브에 올려진 '판교철거민 관련 사건' 동영상을 그대로 본회의장에서 소개한바 있다"고 말하고 "시장의 주장처럼 결코 편집한 적도 없으며, 시장을 가해자라고 단언한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항을 가지고 "시장은 대소 장소를 불문하고 본 의원이 음해하고, 동영상을 교묘히 편집했다. 이러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심지어 확대 간부회의에서 시장이 직접 지시하여 본 의원을 의원대접도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며 "시민이 뽑아준 시민의 대변자를 시장 맘대로 좌지우지 대접 운운할 수 있습니까?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분노했다. /곽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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