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소리 대표이사 윤원석, 통합진보당 중원 4.11총선 출마

운영자 | 2011.12.28 21:40 | 조회 442

성남시 중원구에서 국회의원 몇 번의 출마로 아성을 지키던 정형주 전 민주노동당 경기도당위원장이 윤원석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 본부장을 맡아 새로운 국면지 예상된다.

 


정형주 전 위원장은 추천의 말 요지를 통해 "민주화운동의 선두 지역인 성남에서 진보 국회의원 만들기에 함께 땀흘려왔던 성남시민들과 당원동지여러분,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나라당 집권 4년 동안 우리민중들은 생존의 위협에서 고통 받았고, 민주화의 성과를 거꾸로 거슬러가는 한나라당으로 인해 국민들이 암담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한나라당의 실정에서 벗어나 다시 희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제일 먼저 승리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한나라당 심판을 위해서는 야권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 야권단일화의 적임자인 윤원석 후보를 지지합니다. 민중들의 요구와 시대의 대의에 저부터 나서기 위해 야권단결의 불씨가 되겠습니다. 저는 윤원석후보의 선대본부장을 맡아 통합진보당이 새 시대 새로운 인물로 민중의 요구에 반드시 승리로 화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겠습니다. 성남시민들과 당원동지들께서도 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로 가늠해 지지자들의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윤원석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성남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성남중원에서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윤 예비후보의 소재는 “새 희망을 열어가겠습니다”였으며 이정희 공동대표, 정형주 전 경기도당위원장 등 주요 인사가 소개된 후 윤 예비후보의 출마기자회견문이 낭독되었다.

 

윤 예비후보의 주요 약력을 보면 성남시 출생(1969년)으로 성남서고·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장, 월간 말 발행인(전),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전), 성남 이재명시장 인수위 대변인 (전), 사단법인 푸른학교 이사(현),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사(현), 민중의소리 대표이사(현)를 엮임하고 있다.

 

<기자회견문>

성남은 제가 초· 중·고등학교를 다녔고, 대학 이후에도 줄곧 생활해 온 곳입니다. 성남은 제가 청춘의 시절에 체포와 투옥을 두려워하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 민주주의를 외쳤던 곳이기도 합니다. 성남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던 1987년 대통령 선거 유세장에서 노태우 당시 민정당 후보에게 광주학살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나 이제는 민주주의의 가치가 실현된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독재타도와 민주주의의 외침은 시간을 넘어 2011년 현재도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집권당 의원 비서에 의해 저질러진 선관위 디도스 테러 사건은 현재의 집권층이 민주주의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사익을 추구하는 데만 열을 올리는 사람들임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대통령의 친인척, 그 친인척의 비서들이 뒷돈을 받아 챙겨 줄줄이 감옥을 가고 있습니다. 1% 부자들의 이익을 지켜주기 위해, 또 자신들의 사적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존재하는 정부는 정부가 아닙니다.

 

이명박 정부의 부패와 부정, 독재적 정치에 맞서 성남의 야성을 회복하는 데 나서고자 합니다. 유년시절을 보내고, 청춘 시절부터 함께 민주주의를 일궈온 성남에서 희망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오늘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은 너무도 힘겹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재벌들의 편에 서서 양극화를 더욱 부추기고 있습니다. 중산층의 경제적 기반이 무너진 지 오래입니다. 비정규직을 외면하고,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막고, 1%부자를 위해 99%희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한미FTA의 날치기 처리는 오늘의 한국 정치의 우울한 현주소입니다. 한미 FTA 날치기 처리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소통을 거부하고, 미국의 이익을 늘려주기 위해 벌인 난장판이었습니다.

 

성남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한나라당은 의회를 파행적으로 운영하며, 소통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염원인 시립병원 건립은 지지부진합니다. 민생을 외면하며, 추경예산마저 처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초수급자 지원, 장애인들을 위한 운영비마저 집행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분노한 국민들은 SNS로 소통하면서, 광장의 촛불로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0월 열린 서울시장선거에서는 놀라운 민심이 그대로 표출되었습니다. 한번 움직이기 시작한 민심은 걷잡을 수 없습니다. 한나라당이 네 개의 선거구 모두에서 현역 의원을 차지하고 있는 성남의 민심도 이미 바뀌었습니다.

 

2012년은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해입니다. 총선과 대선이 같이 실시되는 2012년에 한국사회의 정권교체는 이루어질 것입니다. 4월 11일 성난 민심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을 심판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이 단결하고, 야권과 시민이 단결해야 합니다. 반드시 야권이 후보를 단일화해 한나라당과 1대1 승부를 펼쳐야 합니다. 저는 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민주당과 후보단일화를 이끌어내고, 성남에서 민주주의의 승리, 시민의 승리, 99% 약자의 승리를 일구겠습니다.

 

존경하는 성남중원구 유권자여러분,

 

2012년 4월 11일은 독선과 오만으로 일관하고 있는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날입니다. 이제 국민들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바꿀 것입니다. 이제 저는 중원구민들 속으로 들어가 울고 웃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희망을 일구는 마음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2011년 12월 28일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 윤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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