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단체장, 성남시의회에 '항의방문'

운영자 | 2011.12.23 17:25 | 조회 484

성남시 사회복지와 관련된 대표자들이 23일 성남시의회 장대훈 의장, 한나라당의원협 및 민주당의원협에 ‘성남시 제3차 추경 예산안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하는 항의 방문하고 서안문을 전달했다.


사회복지협회 단체장들은 “이번 제3차 추경 예산안에는 ‘365 어르신 돌봄 센터, 장애인 직업시설운영비, 공동생활가정 운영비와 기초생활보장 시설급여, 자활센터운영비, 장애아동양육비, 어린이집 종사자 인건비’ 등 아동, 노인, 여성, 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사업예산 약 26억원이 포함되어 있다”며 항의 서안을 각각 제출했다.

 

이들 단체장들은 “이번 3차 추경예산이 아무리 늦어도 27~28일까지 통과되지 않으면 예산 집행이 사실상 어려워질 것이 예상된다. 장기간 경기침체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성남시민들의 아픔을 위로해 주기는 커녕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있는 국·도비 마저 반납해야 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단체장들은 “사회복지계는 사회복지 및 민생 예산이 정쟁의 불모가 되어서는 안 되며 이럴 경우 시정의 주인인 성남시민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전가되는 사태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가지고 있다”며 “장대훈 의장과 시의회 관계자들이 서민들을 섬기는 자세로 대승적 차원에서 민생예산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2012년도 새해 예산안 처리 역시 무산되었지만 하루 빨리 임시회를 열어 준예산 체제가 발생되지 않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날 사회복지협의회 김광수 회장, 사회복지사협의회 이금희 회장(권한대행), 노인시설연합회 정성원 회장, 재가노인복지협회 노만호 회장, 사회적기업협의회 김영진 회장,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항의 방문했다. /곽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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